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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 2012 1라운드 보도자료
작성일
2012-05-19
조회수
3418

일시 5 17()

장소 제주 핀크스골프크럽 동.서코스(72, 7,361야드)

 

1라운드 중간 단독 선두

김비오(22.넥슨) 중간 합계 4언더파 68

(오늘 4언더파 버디 6, 보기 2)

 

홀바이 홀(10번홀 출발)

11(4) D 6I(140m.러프) 2m 버디

12(4) D 52도 웨지(90m.러프) 3m 버디

13(4) D - 5I(145m) 58도 웨지(15m) - 4m 2펏 보기

15(4) D 7I(헤저드에서 레이업) 5I(145m) - 10m 2펏 보기

5(3) 4I - 5m 버디

6(4) D 5I(160m.러프) - 2m 버디

7(4) D 58도 웨지(90m.러프) - 4m 버디

8(4) D 5I(145m) 2m 버디

 

김비오 소감

-오늘 경기 마친 소감

 오늘 오전 일찍 출발했으나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경기 초반 드라이버 샷이 조금 흔들렸다. 그래서 좋은 어려운 경기를 펼쳤는데 다행히 후반들어 바람에 적응하면서 좋은 스코어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다. 4언더파는 분명 좋은 스코어이고 만족할 만한 스코어지만 오늘 전반에 드라이버샷이 흔들린 것을 생각하면 오늘 4언더파가 다른때 보다 더욱 갚진 스코어라고 생각한다.

전환이 된 홀은 4번홀인데 운이 좋고 어렵게 파 세이브를 해내서 좋은 분위기로 전환 시킬 수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4번홀(5) 진행상황 : D 우측 러프에 레이업하다가 공이 나무에 맞아 깊은 러프에 빠짐- 세번째 샷이 그린 왼쪽 카트도로에 멈춤 카트도로 뒤에서 드롭한 후 어프로치가 1m 붙음 - 1펏으로 파 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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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특히 좋았던 점

후반 들어 아이언샷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져서 4홀 연속 버디를 기록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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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3일 전략이나 경기 운영은 어떻게 할 것인가 ?

첫 날이라 그런 점을 생각하기 어렵다. 지난 주 우승으로 컨디션이 좋은 상태이고 최경주프로님이 참가해서 특별히 주목을 받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첫 날부터 욕심을 내는 것은 이르다고 생각한다. 천천히 자신의 플레이에 최선을 다한다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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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주요 변수는?

 날씨이다. 특히 바람이 큰 변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같은 경우는 오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선수들 고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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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계획는?

올 시즌 목표가 내년에 다시 PGA TOUR에 진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를 마치고 미국가서 네이션와이드투어에 전념할 생각이다. 다행히 성적이 좋아서 시드를 확보한다면 한국오픈 을 포함한 한국의 큰 시합에 다시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