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미의 정수 EAST COURSE는 2008-2010년 한국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하면서 프로 골퍼들의 수준에 맞춰 추가된 벙커와 다양한 장애물이 있어 대부분의 홀에서 정확한 아이언 샷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도전적인 WEST COURSE는 경사도가 다채롭고 아름다운 조경이 매력적이며, 대자연 속에서 골프를 치는 듯한 특별한 재미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약간 내리막 짧은 파4홀로 티샷의 방향성에 따라 변수가 많은 홀이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세 번째 벙커 방향이 가장 이상적인 타깃이며, 온 그린 시도는 내리막에 그린 앞의 대형 벙커로 정교한 거리 계산이 필요하다. 그린 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나 보기보다 실제로 그리 심한 경사가 아니다.
그린 앞 전체가 연못 장해물로 조성된 파3홀로 그린 뒤가 언덕으로 안정감이 있어 보이나 10미터 이상 내리막으로 표시거리 보다 적게 보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바람방향에 따라 신중한 목표 선택이 필요하다. 이단 그린 오르막 경사로 퍼팅 시 거리감에 주력하여야 한다.
거리가 제일 짧은 파4홀이나 그린 주변 난이도가 매우 높은 홀이다. 그린 앞 왼쪽의 커다란 벙커보다 약간 우측으로 티샷하는 것이 좋으며, 비록 그린 앞에 위협적인 벙커들로 둘러 싸여 있지만 숏 아이언으로 높은 탄도 샷을 구사하면 충분히 버디도 낚을 수 있다. 그린 난이도는 대체로 무난하다.
홀 전체가 S 자형에 페어웨이 지형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경사진 파5홀로 티샷은 전면 왼쪽에 보이는 나무군집 우측 방향이 좋다. 세컨 지점부터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투온이 가능하나 오른쪽에 낙하되면 그린까지 나무들로 시야가 가려 왼쪽 원형 돌담 방향이 이상적인 공략루트이다. 그린경사는 보기보다 완만하다.
그린 앞까지 전면이 해저드로 티샷 때 심리적 압박감을 크게 느끼는 파3홀이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목표지점이 유동적이나 그린 뒤 벙커방향이 좋다. 그린까지 5미터 내리막 고저 차가 있으나 표시거리 대로 클럽을 선택하는 넉넉함이 보다 좋은 결과를 가질 수 있다. 그린 경사는 전체적으로 오르막이다.
우측으로 굽은 파4홀로 티샷 방향에 따라 거리 차이가 난다. 우측 OB는 없지만 7홀 페어웨에 근접해 있어서 다른 플레이어에 위험을 초래할수 있다. F/W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티샷은 우측 벙커 왼쪽 끝이 목표방향이다. 다소 세컨은 그린 약간 우측 공략이 안전하고 좌측으로 짧거나 그린을 오버하면 (Run)에 주의해야 한다. 2단 그린으로 오르막 경사가 심하다.
거리가 길고 왼쪽으로 약간 휘어진 핸디캡 1번 파4홀이다. 바람의 변화가 많은 홀로 좌측 두 번째 벙커 오른쪽이 티샷 최단거리 루트이다. 세컨 지점부터 그린 앞자락까지 페어웨이 전체가 좌에서 우로 경사진 완만한 내리막이나 그린 앞 벙커보다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좋다. 오르막 그린으로 경사 난이도는 별로 심하지 않다.
약간 우측으로 굽은 파4홀로 티샷은 F/W에 벙커가 없어 부담 없이 중앙으로 공략한다. 그러나 세컨 우측 지점부터 그린 앞 까지 나무 군집이 있어 정교한 방향성이 요구되며 내리막에 그린 앞자락의 양쪽 깊은 벙커들이 쉽게 온 그린을 허용하지 않는다.
약간 우측으로 휜 홀이다. 그린까지 오르막이 계속되는 파5홀이다. 거리상으로 장타자들이 투 온 가능한 홀로 보이나, 가로 형 3단 그린에 주변 벙커들이 산재하여 쉽게 정복당 하지 않는다.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벙커 오른쪽 끝 방향이 좋으며 세컨샷은 다음 샷에 자신 있는 거리까지 보내는 자제력이 필요하다. 온 그린은 탄도 높은 샷을 구사해야만 성공률이 높다.
가파른 내리막에 좌측 굽은 홀로 장타자는 티샷만 정확하면 충분이 투온 그린도 가능한 파5홀이다. 그러나 그린 앞자락에 포진한 커다란 벙커들이 쉽게 허용하지 않는다. 세컨샷은 페어웨이 중앙보다 왼쪽으로 공략하여야만 용이하게 어프로치 서드샷을 구사할 수 있다. 오르막 그린으로 핀을 오버하지 않는 것이 3퍼팅을 방지하는 길이다.
그린까지 오르막 파4홀로 티샷 랜딩 포지션 주변 좌, 우로 무수한 벙커들이 산재하여 티샷부터 방향성에 신중을 기하여야 한다. 비록 성공적인 티샷을 마쳤더라도 오르막 포대 형 2단그린으로 한 클럽정도 길게 보고 그린중앙보다 약간 오른쪽으로 높은 탄도의 기술 샷을 구사해야만 한다.
거리는 제법 길지만 그린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이어진 우측으로 굽은 파4홀이다. 비록 오른쪽 커다란 벙커를 넘기면 거리상 이득을 볼 수 있으나 페어웨이가 아니다. 티샷은 페어웨이 왼쪽 둔덕방향이 좋으며, 세컨샷 역시 내리막으로 거리를 덜 보는 것이 정확하나 그린 앞 우측 커다란 벙커가 부담이 되면 그린 중앙보다 약간 좌측 공략이 좋다.
약간 좌측으로 굽은 파4홀로 티잉 그라운드에서부터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티샷이 왼쪽 방향으로 가면 그린 보는 시야가 가려진다. 티샷은 전방에 보이는 벙커보다 약간 왼쪽이 좋으며, 세컨 공략은 오르막 포대그린으로 한 클럽 길게 보는 것이 비교적 정확한 거리산출이다. 단 방향성에 유념하지 않으면 그린 좌, 우 벙커들이 핸디캡을 만든다.
거리가 매우 길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파3홀로 그린은 오르막경사를 가지고 있다. 티샷은 그린 앞 벙커를 감안 하여 다소 길게 보는 것이 온 그린 확률이 높다. 그린 오른쪽 러프에는 여유 공간이 있으나 티잉그라운드에서 좌 우측이 잘 보이지 않아 바람에 따라 신중한 공략이 필요하다.
페어웨이 중간 전체를 가로막은 대형벙커가 세컨 공략에서 마치 그린 앞 오르막 벙커와 같은 느낌을 주는 핸디캡 2번 파4홀이다. 긴 거리에 그린까지 오르막으로 티샷은 오른쪽이 시야 확보가 좋으며 충분히 거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세컨 공략 시 부담을 느낀다. 한 클럽 여유 있게 잡는 클럽 선택이 그린 성공률이 높다.
티샷 랜딩 포지션까지만 내리막에 좌측 굽은 파5홀로 티샷의 방향성에 따라 20미터까지 거리차이가 난다. 티샷은 좌측 나무군집 약간 오른쪽이 최단거리 루트이며, 가장 중요한 관건은 세컨샷이 그린 오른쪽 해저드가 F/W까지 들어와 있는 것을 감안하여 그린 앞 벙커 왼쪽방향으로 공략하면 안전하다. 그린 앞 긴 벙커만 무사히 넘기면 파플레이는 무난하다.
페어웨이 좌측은 자연지, 우측은 해비러프 지역이고 슬라이스가 나면 오른쪽 대형벙커에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 또한 이단그린으로 그린 오버하면 내리막 퍼팅에 거리까지 매우 긴 파3홀이다. 롱 아이언이 자신이 있으면 클럽을 다소 여유 있게 잡고 길게 공략하거나, 또는 그린 앞을 목표지점으로 안전하게 투 온 어프로치 공략도 권장 할만하다.
GOLF MAGAZINE 선정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4홀로 코스 중 가장 아름다운 홀 중의 하나로 그린 앞 해저드로 온 그린에 상당히 부담이 되는 파4홀이다. 페어웨이 전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티샷 랜딩 포지션은 좌측벙커 오른쪽이다. 세컨 지점부터 해저드가 그린 가는 길을 따라가고 오른쪽 벙커도 감안하여 그린 왼쪽 방향을 보면 비교적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