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소개
기술로 골프를 더욱 즐겁게,
골프 팬 여러분과 27번째
행복한 동행을 이어갑니다
5월의 아름다운 제주 핀크스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그린 위의 행복 동행‘, <SK텔레콤 오픈>이 27번째 대회를 맞았습니다. <SK텔레콤 오픈>은 지난 199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코리안 탱크' 최경주, 'PGA 투어 2승'의 배상문, 'KPGA 통산 상금 1위' 박상현, 'KPGA의 차세대 대표 주자' 함정우 등을 우승 선수로 배출하며, 한국 남자 골프의 발전과 함께해 왔습니다.
<SK텔레콤 오픈>은 또 스포츠 ESG의 선구자로서, 우리 사회 속 행복한 동행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KPGA의 대표 선수들과 각계 스타들이 참여해 상금 전액을 기부하는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각계의 성원속에 올해 3회째를 맞습니다. 2021년부터는 18세 이후 사회에 혼자 나서게 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행복 동행: 함께 하는 첫 발걸음’도 매년 진행하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글로벌 AI컴퍼니로의 도약을 선언한 SK텔레콤은 AI 기술과 스포츠를 융합한 새로운 시도를 대회 곳곳에서 선보입니다. SK텔레콤 'A.골프'는 새롭게 'AI캐스터' 서비스를 통해 경기 상황과 중계방송에 맞춰 예측 데이터와 풍부한 해설을 제공합니다. 또 국내 처음으로 참가 선수 144명 전체를 대상으로 하이라이트 방송을 AI가 편집해서 보여줍니다. 지난해 방송에 처음 등장해 라운드 하이라이트를 전해주었던 ‘AI최경주’는 실시간으로 경기 화면을 분석하는 ‘AI최경주 해설위원’으로 활약합니다.
<SK텔레콤 오픈>은 지난 28년간 한국 남자 골프 성장을 이끈 역사와 전통의 챔피언십이자 KPGA투어의 메이저 대회로서, 골프 팬들과 선수, 지역사회 모두의 행복한 동행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