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아시아 투어대회로 한국, 호주, 중국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 대거 출전
- PGA 정상 최경주 프로, 나상욱 프로 출전
- 대회수익금 전액 기부 - 행복나눔재단 해피쿠킹스쿨 기금으로 쓰여져..
- 행복버디 적립, 행복멀리건, 선수 애장품 경매, 나눔 쿠폰 등 다양한 기부 이벤트 마련

국내 남자골프 발전을 위해 지난 13년간 지속해온 KPGA 메이저 대회 SK텔레콤 오픈 2010이 5월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인천 영종도 SKY 72 오션 코스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원아시아투어의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서 PGA에서 활약중인 최경주 프로, 나상욱 프로와 더불어 한국뿐 아니라 호주, 중국 등 11개국 아시아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 아시아 최고를 가리는 수준 높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작년 대회에 이어 ‘행복, 나눔’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를 마련하며, 참가선수들 또한 행복버디적립(컷통과 선수 버디당 2만원, 이글당 5만원 기부)을 통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이벤트로 모인 기부금과 갤러리 입장료 등 대회수익금 전액은 행복나눔재단 해피쿠킹스쿨 기금으로 뜻 깊게 쓰여질 예정이다. 작년 대회에 모인 5천여 만원의 기금과 최경주재단의  기부금으로 행복나눔재단은 2009년 10월 행복도시락센터 청주점을 오픈 한바 있다.

해피쿠킹스쿨이란, SK와 행복나눔재단이 가정 형편이 어려워 교육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소년 소외계층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 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요리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저소득층 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SK텔레콤 오픈 2010에서는 국내외 정상급 프로골퍼 144명이 출전하여 총상금 7억원을 걸고 아시아 최고를 가릴 예정이다.

                      -대  회  개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