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오는 5월 21일(목)부터 나흘간 인천광역시 영종도 SKY72 골프클럽 오션코스에서 개최하는 ‘SK telecom OPEN 2015’ 의 대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대회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기본적인 대회 정보부터 입장권 구매, 이벤트 참여, 선수 실시간 위치 확인, 라이브중계 등 대회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앱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의 모바일 입장권 바코드를 통해 별도의 티켓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하여 갤러리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뿐 만 아니라, 신속하게 홀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마련한 골프장 갤러리 택시인 ‘band LTE Taxi’ 의 실시간 위치 파악 및 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며, 갤러리들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의 위치를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별도의 GPS시스템도 적용하였다.

SK텔레콤 스포츠단 이성영 단장은 "대한민국 대표 ICT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살린 대회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함으로써 본 앱을 통해 갤러리께서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대중화에 기여할 것이며, 더 나아가 한국프로골프의 국제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장치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플리케이션 출시 기념으로 4월 13일(월)부터 매주 대회 초대권, 루디선글라스, 1865와인, 파우치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구성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운로드는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SK텔레콤 오픈', 'SK telecom OPEN' 검색 후 무료 설치가 가능하다.